이은형 "홍윤화가 ♥강재준과 연결다리 역할…그때 왜 그랬냐고 계속 물어본다"('가요광장')

작성일 2023.11.02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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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2023110101000090000008981_20231101150405692.jpg?type=w54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이어진 홍윤화에 대해 말했다.

이은형은 1일 방송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남편이 보기 싫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눈을 감으면 된다. 재준 씨는 오히려 괜찮고, 내가 코털이 삐져나오고 정수리에 우환이 있다"며 "재준 오빠가 약간 귀엽다. 아기 냄새가 난다. 본연의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아기 냄새가 있다"라고 금슬을 자랑했다.

"재준 씨는 알아서 나가신다. 요즘엔 캠핑에 빠지셨다"고 말한 이은형은 "홍윤화가 강재준과 이어질 수 있게 연결다리 역할을 해줬다"며 "홍윤화가 재준 씨와 제가 사귈 수 있게 이어주신 분이다. 그때 이후로 홍윤화에게 제가 '왜 그랬냐'고 하고 있다"고 농담했다.

이은형은 또 "남편에게 '가요광장'에 출연한다고 말하니 첫 마디가 '나는! 나는!'이었다. 왜냐하면 우리 셋이 케미가 좋지 않았냐"고 웃었다. 이에 이은지는 "내가 알려지게 된 계기가 '피식대학'도 있지만, 선배님과 한 코너 때문도 있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다"라며 이은형 강재준 부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은형은 강재준의 비수면 내시경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강재준이) 독하다. 사람들이 돼지 잡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계속 소리를 지르니까 병원이 난리 났다더라"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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