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민폐 하객룩' 억울..동생이 골라준 옷" 해명 ('강심장VS')[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20 조회수 9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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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유비가 '민폐 하객룩'과 관련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제가 진짜 '펜트하우스' 팀을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윤태영은 "원래 '7인의 탈출'에 나올뻔 하지 않았냐"라 물었고 전현무는 "제가 '7인의 탈출'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해서 대본까지 받았다"라 밝혔다.

"그회 주인공 역할이었다"라는 말에 전현무는 "스케줄이 꼬여서 불발됐다"라며 아쉬워 했다. 전현무는 "대본 외우고 일주일 내내 아무나 잡아놓고 외우고 했다"라 회상했다. 이에 엄지윤은 "대사 하는 거 보고 자른 거 아니냐"라 했고 문세윤 역시 "드라마 큰일 날 뻔 했다"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준의 예능감'에 대해 "'스타골든벨'에서 이준 없으면 진행이 안될 정도였다. 잘생긴 김종민이었다"라 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은 이준씨가 '안웃기겠다' 하더라"라 말했다. 이에 이준은 "

안웃기겠다 하는게 아니라 어느순간부터 제가 마를 하면 '우리 중에 네가 제일 재미없어'라 해서 자존감이 낮아졌다. 그러다보니 예능계에서 제가 배우병 걸려서 예능을 안한다는 말이 돌았다"라 속상해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유비는 "이 자리를 빌어서 특히 사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엄지윤을 꼽았다. 그는 "제가 머리채를 잡는 신이 있었는데 잡는 척만 하면 되는데 몰입을 하다보니까 힘 조절이 안되는 거다. 제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몰입을 했다. 한 번에 가려고 하다보니 더 심하게 했다. 컷하고 너무 미안했다"라 했고 엄지윤은 "너무 흔드셔서 기억을 살짝 잃었다. 미안해 하는 것도 무서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찐친 엄지윤은 이유비의 집을 찾아갔다고. 엄지윤은 "초대 받아서 간 거다"라 했다. 이유비는 "한남동에서 엄지윤이 술을 마신다고 나오라 해서 '나 내일 촬영이다' 했는데 나오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우리 집으로 와. 맛있는 거 시켜줄게' 했다"라 설명했다.

엄지윤은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거의 갤러리였다"며 "그리고 언니의 집이 신기한 게 화장실 두루마리가 많은데 그게 너무 고급져보이더라"고 웃었다.

6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 윤태영은 "2022년 9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저를 12월에 미팅하자고 하시더라. 김순옥 작가님이 '너무 좋은 역할인데 태영씨가 해줬으면' 하시더라. '왜 저를?'이라 물었는데 그 역할을 누구로 할지 그때까지 못 정했다 들었다. 저는 땜빵인줄 알고 누가 사고쳤나 했다. 그리고 자신도 없었다. 오랜만이다보니 '작품에 누를 끼치는 거 아닐까' 했더니 작가님이 화가 나셨다"라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어 "이제껏 김순옥 작가님 작품을 거절한 사람이 없었나 보다. 면전에 대고 거절을 하니까. 그랬더니 '한다고 할 때까지 나가지 말라'고 하시더라. 작가님이 '동상이몽'을 보셨는데 그 모습이 '강기탁' 같았다더라. '나 한 번만 믿어봐라'라 하셔서 승낙을 했고 다음날부터 촬영을 했다"라 털어놓았다.

검소하기로 유명했던 이준은 '이제 돈을 흥청망청 쓴다더라' 하는 말에 "이제 꽤 쓴다. 오래 아끼다가 '이러다 일만 하다 죽으면 어떡하지?' 싶더라. 보상 심리가 들면서부터 급발진을 했다"라 했다.

'차 아니냐'는 말에 당황한 이준, 윤태영은 "이준이 너무 좋은 차를 끌고 와서 내가 보고 '돈이 얼마나 있으면 이 차를 사는 거야?' 싶었다"라 했다. 이준은 "팔려고 했는데 아직 안 팔았다"라 했다.

그러면서도 부모님께는 잘 해드린다고. 이준은 "부모님께 집도 해드렸다. 저는 저에게 쓴 게 없다"라 손을 내저었다.

정작 이준의 집에는 냄비도 없었다. 이준은 "냄비가 라면 끓여 먹는 거 하나 있다. 프라이팬을 사야겠다 생각한게 팬들이 소고기를 선물해주셔서 냄비에 구워보니 연기가 너무 나더라. 태운 고기는 아까워서 먹었다"라 했다.

'악역 DNA 대물림'에 이유비는 "제가 20대에는 엄마 도움이 자존심이 상했다. 엄마가 충고를 하면 '안 들어' 했는데 이번 '7인의 탈출' 모네 역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계속 조언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나이 먹었으면 혼자 해. 해보고 못하면 연기 때려치워'라 하시더라. 그때 뼈를 맞고 (각성했다)"라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친동생 이다인과 집안싸움도 했다. MBC '연인'에 출연했던 이다인과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했던 이유비. 그는 "그때 편성난 거 보고 너무 웃겼다.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근데 너무 다른 장르에 캐릭터도 정반대였다"라 했다.

MZ들의 패션 아이콘인 이유비는 얼마 전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 당시 '민폐 하객룩 논란'이 있었다는 말에 "당시 동생이 직접 '언니 하객룩 사주고 싶어'라 해서 알겠다고 했다. 사진을 하나 보냈는데 접혀 있는 옷이었다. '언니랑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이걸로 샀어. 사이즈 안맞으면 교환해'라 해서 '너무 고마워. 결혼 축하해' 했다"라 했다.

이유비는 "결혼식 당일날 제가 '7인의 탈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히메컷 가발을 쓰고 있었어서 결혼식 전에 머리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모네 가발 중 가장 무난한 걸 썼다. 가발이 자꾸 움직여서 머리띠로 고정을 시켰다"라 밝혔다.

그는 "그리고 그 하객룩을 드라마에서도 입었다. 드라마 촬영 끝나자마자 결혼식을 가는 바람에 가발만 바꿔서 곧장 결혼식으로 갔다"라 해명했다.

이유비는 "특히나 핑크색이라 말이 많았는데 동생이 원했던 게 신랑측은 블루, 신부 측은 핑크색으로 맞추길 원한 거다. 그게 기사가 나고 동생한테 선전포고를 했다. '내 결혼식엔 너 이브닝 드레스 입힐 거야'라 했다. '너도 당해봐' 하는 거다"라며 억울함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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