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쓰러진 이유 유전병 아닌 독 반전, 범인은 이무생? (마에스트라)[어제TV]

작성일 2024.01.07 조회수 36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이미지 원본보기202401070548151710_1_20240107061005648.jpg?type=w540 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이영애가 자신에게 독극물을 먹인 범인으로 이무생을 의심했다.

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9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독극물에 중독된 상태였음이 드러났다.

차세음은 공연 도중에 죽은 김봉주(진호은 분)가 자신을 왜 죽였는지 추궁하는 환각을 보고 쓰러지며 모친 배정화(예수정 분)와 똑같은 레밍턴병이 발병한 것으로 확신 사표를 내고 잠적했다. 차세음은 김봉주가 죽던 날 기억도 잃으며 스스로를 의심했다.

잠적한 차세음은 이번에도 유정재(이무생 분)가 찾아냈다. 과거 차세음은 모친 배정화의 레밍턴병이 50% 확률로 유전된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 상태에서 물에 빠졌고, 유정재가 구해내 같이 놀자고 말하며 첫사랑 인연을 맺었던 상황. 차세음을 찾아낸 유정재는 뜨거운 포옹했다.

이어 유정재는 “이거 좋다. 나랑 놀기. 나랑 놀래?”라며 차세음의 곁을 지켰고, 차세음이 부친 차기백(정동환 분)에게 편지 형식으로 쓴 유서를 발견 “오늘 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준 것 마지막 선물이라도 되냐. 우리 처음 만났을 때처럼 어디 물이라도 빠지게? 그래서 어제 그러고 있었던 거냐. 너 정말 이기적이다. 어떻게 너만 생각하니? 네 옆에서 애쓰고 있는 나는?”이라고 성냈다.

이미지 원본보기202401070548151710_2_20240107061005651.jpg?type=w540 tvN ‘마에스트라’ 캡처

차세음은 “나도 살고 싶다. 그런데 방법이 없다. 진짜 레밍턴이면 나 그렇게 못산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 자신 없다. 그리고 그런 모습 우리 아빠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 엄마도 그렇게 보낸 우리 아빠에게 나 못한다. 엄마도 내가 자기처럼 사는 것 바라지 않았다. 차라리 내가 다 잃기 전에. 내가 나일 때. 내가 선택할 수 있을 때. 나도 살고 싶어”라며 눈물 흘렸다.

그런 차세음에게 유정재는 “네가 치료받는다면 세계 어디든 치료받게 해줄 거고 여행을 간다면 세계 어디든 같이 갈 거다. 나랑 조금만 더 놀자. 천천히 생각해봐. 기다릴게”라고 선택권을 줬고, 차세음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 김필(김영재 분)과 이혼 절차를 서둘렀다.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차세음이 유정재와 함께 떠날 수도 있다는 데 분노했고, 차기백(정동환 분)은 딸 차세음의 혈액검사 결과를 전해 듣고 딸을 찾아가며 세 사람이 마주쳤다. 차기백이 “너 입원했던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검사 결과가 이상하다고. 네가 독에 중독된 것 같다고. 쓰러진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이루나는 바로 유정재를 범인으로 몰았다.

이루나는 증거로 유정재의 지시를 받고 차세음의 끼니를 챙긴 비서 김태호(김민규 분)의 문자 메시지 내역을 보여줬고, 차세음은 유정재를 찾아가 “내 비서 김태호 진짜 네가 보낸 사람이야? 그럼 나한테 뭘 먹인 건데? 독이라도 먹여 정신 못 차리면 네 옆에 있을 줄 알았어?”라고 폭발했다.

차세음에게 독극물을 먹인 범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여기에 김봉주의 칼에서 나온 B형 여자 혈액은 차세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김봉주를 살해한 범인의 정체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enter.read.font.util.init();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200 / 88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