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혐의’ 일파만파…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도 내사

작성일 2023.10.25 조회수 260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이미지 원본보기0000658497_001_20231024131701412.jpg?type=w540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돼 내사를 받는 인물 중 방송인 출신 작곡가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제보자의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우 이씨뿐만 아니라 A씨와 관련한 단서도 확보했다. 다만 A씨는 첩보 내용 중에 이름만 언급됐을 뿐 아직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다.
 
A씨는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던 인물로, 같은 혐의로 내사를 받는 가수 지망생 B씨와 한때 가까운 사이였다. 그는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내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도 여러 차례 대마나 필로폰 등을 흡연하거나 투약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경찰은 전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배우 이씨 혐의를 우선 확인하면서 A씨와 재벌가 3세 등 나머지 내사자 5명의 의혹도 차례로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앞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투약 혐의로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nter.read.font.util.init();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044 / 89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