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딸 로아, 커서 몹쓸 남자 만나도 그냥 둘 것"…김지석 '깜짝'|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3 조회수 14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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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유튜브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이동건이 사주 점괘와 딸 로아를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에는 '내 안에 형 있다ㅣ이동건ㅣ김지석ㅣ내 안의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지석은 "'미우새'에 나온 무당 선생님 잘 맞추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건은 "그냥 거기 있는 동안은 그분의 모든 말이 다 되게 신기할 정도로 잘 맞았다. 절반은 앞날을 얘기해준 거니까 지켜봐야지. 아직 모르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김지석은 "그렇게 얘기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며 '악역 해야 한다' '결혼 운이 있다' '아이가 또 있다'는 사주 내용을 언급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튜브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갈무리)

이동건은 "좀 걸렸던 건 '50세 전에 여자 만나지 마라'다. 되게 안타까웠다"라고 털어놨다.

김지석은 "뭐야. 7년 남았어? 50세 딱 될 때 만날 수 있는 거냐 아니면 50세 딱 지나고 12월 31일 날 51세 될 때 만날 수 있는 거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그런 게 어디 있냐. 운명이 오면 만나겠지"라고 답했다.

김지석은 "궁금한 게 로하가 만약 다 컸어. 누가 봐도 이놈의 자식은 안 될 거 같은 거야. 내 딸에게 유해해. 그냥 두냐"고 물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튜브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갈무리)

이동건은 "그냥 둬야지. 자기가 결정하는 거다. 자식의 인생을 내가 결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결정이라도 스스로 하는 거고 나는 걔가 조금이라도 좋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지석은 "내 질문이 너무 유치했고 형의 답변이 너무 멋져서 이건 편집하겠다. 안 되겠다. 형이 너무 멋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건은 "나는 이걸 진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너는 그냥 막연한 상상이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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