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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차트 리사 70위·지민 88위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에이티즈의 열 번째 미니 음반 '골든 아워:파트 1'(GOLDEN HOUR:Part.1)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골든 아워:파트 1'은 전주보다 18계단 상승한 75위를 기록했다.
발매 직후 2주 연속 상위 10위에 들었던 이 앨범은 지난주 93위를 기록했으나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에이티즈는 14일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WILL TO POWER)를 시작한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을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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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록스타'(ROCKSTAR)가 70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는 88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지민이 이달 19일 발매를 앞둔 솔로 2집 '뮤즈'(MUSE)의 선공개곡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7/10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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