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황정음과 약혼 발표.."앞으로가 더 재미있어질거야"('7인의 탈출')

작성일 2023.10.28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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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202310272231136579590_20231027225301_01_20231027225401367.jpg?type=w540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헤럴드POP=정은진기자]엄기준이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돌연 황정음과 약혼 발표를 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1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가 딸 방다미(정라엘 분)을 죽인 진범인 K (김도훈 분)를 잡기 위해 악인들을 포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 리는 엄지만 검찰총장 (지승현 분)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엄지만을 죽인 건 K야, 엄지만은 K에 의해 자살당했어" 라고 말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이준 분), 강기탁 (윤태영 분)은 "선택은 하나야, K손에 죽든지, 아니면 속죄하든지. 우리와 손잡으면 K로부터의 안전도 보장해줄게" 라고 악인들을 유혹했다.

회의를 거친 악인들은 "이휘소의 휴머니즘을 믿어보자" 라는 결론을 냈다. 악인들의 대표인 금라희(황정음 분)는 매튜 리를 찾아가 "우린 당신에게 배팅하기로 했어요, 대신 우리의 안전은 보장해줘야 해요."라고 말했다. 매튜 리는 "
조건은 나만 걸 수 있어" 라고 말했다.

매튜 리는 차주란(신은경 분), 고명지(조윤희 분) 등 악인들을 K와 연관된 인맥으로 투입시켰다. 또한 한모네(이유비 분)에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미셸과 영화촬영을 진행하도록 했다.

알고 보니 미셸이 제작하려는 영화는 방다미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 'D에게' 라는 영화였다. 한모네는 송지아(정다은 분)가 동일한 제목의 노래를 만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얼굴이 창백하게 질려버렸다. 스토리를 알게 되어 당황한 금라희는 와인잔을 떨어뜨렸는데, 매튜 리는 다정하게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할 수는 없죠" 라며 행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웅성대는 취재진들 앞에서 매튜 리는 "아직 소문이 안 난 모양이네요 금라희 대표와 저 약혼합니다" 라고 말했다. 금라희는 "대체 무슨 생각이야" 라고 작은 소리로 물었고 매튜 리는 "지금 활짝 웃어, 앞으로가 더 재밌어질테니까" 라고 명령했다. 금라희는 억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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