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할머니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효심이네’ 고주원, 부모 바꿔친 정영숙에 ‘배신감’|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1 조회수 10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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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고주원이 정영숙에게 분노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40회에서는 부모를 바꿔치기 당한 태민(고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희(정영숙 분)는 태민에게 그의 친부모가 태호(하준 분)의 부모라는 것을 고백했다. 태산 그룹의 창업주인 남편이 해외 장기 출장을 가 있는 사이, 숙향(이휘향 분)이 임신했다고 속인 후 태호 내외의 첫 아들을 빼앗아 안긴 것. 명희는 “못난 장남과 잘난 차남으로 집안 위계가 흐트러지는 걸 볼 수 없었다. 미안하다 태민아, 너희 둘한테 진작 말하지 못한 이 할미를 용서할 수 있겠니”라며 사죄했다.

충격을 받고 태민은 출근도 하지 않고 외부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다. 그는 숙부 내외인 줄 알았던 친부모님의 사진이 있는 갤러리를 찾아가 “죄송합니다”만 되뇌며 눈물을 흘렸다.

숙향은 태민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냐는 검사의 질문에 “우리 태민이한테 물어보세요”라며 발뺌했다. 태민이 절대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한 것. 그 시각, 태민은 자신이 친부모도 아닌 숙향과 진범을 위해 대신 감옥에 다녀오는 것도 모자라 효심(유이 분)을 포기하면서까지 정략결혼을 하고 친동생인 태호에게 상처를 줬던 일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있었다.

명희의 옥탑방을 찾아왔던 태호는 태민이 “제 인생은 뭡니까? 지금까지 자기 부모, 형제도 모르고 살아온 저 같은 놈의 인생은 대체 뭐냐고요. 진작 말씀해 주셨어야죠. 태호가 제 동생인 줄 알았으면..”이라고 원망하는 것을 듣고 말았다.

태민이 “이 긴 세월동안 친형제를 이렇게 찢어놓고, 부모 자식 사이 갈가리 찢어놓고 대체 뭘 얻으려고 하신 겁니까? 저, 할머니 용서 안 할 겁니다. 그렇게 아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자 태호는 명희에게 “제가 태민이 형과 친형제라니 무슨 말입니까?”라고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효준과 미림의 혼전 임신을 알게 된 선순(윤미라 분)은 또다시 실종된 남편의 제사를 핑계로 온 가족을 소집했다. 그러나 미림은 “어머님, 제가 형사 소송 전문 변호사잖아요. 아버님 찾아드릴까요?”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으로 오히려 선순의 화를 돋웠다.

“왜 가만히 있는 집안을 건드려서 이 사달을 내요? 미림 씨가 우리 집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래요?”라고 미림을 탓하던 효준은 “딱 보면 알아요. 그리고 이제 나도 가족이에요, 안 그래요?”라는 미림의 반박에 말을 잃었다. 이후 미림은 가족들 몰래 아는 형사를 찾아가 시아버지의 행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미림이 효심 남매의 아버지를 찾아낸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41회는 오늘(11일) 밤 8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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