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한효주, 조인성에 "이 맛 아니다" 김밥 실력 지적(어쩌다 사장3)

작성일 2023.11.03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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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202311022235479345899_20231102223800_01_20231103053101246.jpg?type=w540 tvN '어쩌다 사장3' 캡처[헤럴드POP=이유진기자]한효주가 조인성이 만든 김밥 맛을 지적했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2화에서는 차태현, 조인성, 임주환, 윤경호, 한효주의 첫 영업 날이 펼쳐졌다.

조인성이 첫 번째 김밥을 성공적으로 말았다. 김밥을 먹어본 임주환이 만족하며 조인성에게 김밥을 먹여줬다. 조인성은 "괜찮네.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임주환은 나머지 직원들에게 김밥을 전달했다.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손님들이 들어왔다. 차태현은 애꿎은 손님에게 "여기 김밥 300줄씩 나간다. 저희 아무것도 못하고 김밥만 말고 있다"고 투정부렸다.

한효주가 출근했다. 직원들 모두 반가워하며 한효주를 맞이했다. 한효주는 차태현을 도와 계산대에 섰다. 한효주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대화했다.

김밥 주문이 밀려들자 조인성은 "이게 지금 내 위치 맞아?"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윤경호는 "지금 있는 곳이 내 위치"라고 답했고 조인성은 "멘트 좋다"며 동의했다.

차태현은 익숙지 않은 계산 업무와 더불어 길어진 대기줄에 난감해 했다. 단골 손님들이 현금 결제를 어려워하는 차태현을 도왔다.

한효주가 김밥을 시식했다. 한효주는 "너무 크고 퍽퍽하다. 어묵 맛도 이게 아니다"라며 김밥 맛에 난색을 표했다. 이에 조인성과 임주환은 "처음 만든 거라 실패작이다. 손님들에게 나간 건 괜찮다"고 답했다. 한효주는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네"라고 응원했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한효주는 손님들과 스몰토크를 나눴다. 김치를 구매한 손님에게 한효주는 "라면 좋아하냐. 김치랑 먹으면 최고다"라며 식당 영업을 했다.

김밥 코너에 있던 임주환과 윤경호는 벌써 동난 김밥 소식에 충격을 받고 다시 김밥 만들기에 매진했다. 임주환은 김밥말이 선배로서 윤경호에게 김밥 마는 방법을 전수했다. 차태현은 급한 마음에 김도 깔지 않고 밥부터 깔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이 직원들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직원들은 바빠서 식사를 하지 못했다. 결국 조인성이 혼자 밥을 콩나물국에 말아 먹었다. 이어 직원들이 돌아가며 식사를 했다.

식당 메뉴를 묻던 손님이 조인성을 알아보며 놀라자 조인성은 "어머니 뵈러 왔다"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또 조인성은 동네에서 50년을 살았다는 손님에게 "마흔 밖에 안 되셨는데 어떻게 여기서 50년을 사셨냐"며 너스레를 떨어 손님을 함박웃음짓게 했다.

점심이 되자 조인성이 대게 라면을 준비했다. 식당 첫 손님이 들어오자 조인성이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한식은 어디서 먹어야 하냐는 조인성의 질문에 한국인 손님들은 한국 반찬을 만들어 가져다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효주는 손님들에게 식당을 적극적으로 영업해 손님을 끌어모았다. 식당에는 점점 웨이팅이 생겼고 합석을 하기도 했다.

사장님의 전화를 차태현이 받아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그간의 일들을 전달했다. 차태현이 단골 거래처 손님이 20% 할인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사장님은 10% 할인이라고 말해 차태현을 당황시켰다. 사장님은 "거기에 넘어갔냐"며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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