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 장군' 지승현, '미우새' 떴다…신동엽 "돌+I 나왔다"|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24 조회수 117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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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 지승현.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지승현이 '고려거란전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지승현은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지승현은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을 연기하며 데뷔 18년 만에 첫 수상의 기쁨을 안는 등 전성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스페셜 MC 등장에 '모벤져스'는 "장군님 오셨다", "장군님은 일어나서 맞아야 한다"는 폭발적인 호응을 보인다.

그는 양구 장군의 전사 장면을 찍은 날이 자신의 생일이었다고 밝히며 "양규 장군님이 돌아가시고 지승현이 새롭게 태어난 날이었다"라고 운명 같은 뒷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촬영 당시 하늘이 도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연과 더불어 최수종이 촬영 장면을 보고 한 한마디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해 드라마의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린다.

묵직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지승현은 반전 면모를 드러내 '미우새'를 뒤집는다. 이날 지승현은 '모벤져스'를 위해 트로트 한 소절을 자신있게 선보인다. 차분하고 진중한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지승현의 반전 노래 실력에 스튜디오는 흡사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다.

신동엽은 "돌+I가 나왔다"고 감탄하고, 지승현은 "다른 곡도 한 곡 더 해드릴까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특히 결혼 13년차, 두 아이의 아빠라는 지승현은 특별한 방법으로 결혼에 성공했다고 고백한다. 그의 노하우는 해부학 책을 선물로 건네며 프러포즈한 것. 이 책을 건네며 던진 회심의 한마디로 아내를 사로잡았다는 지승현의 파격 프러포즈 멘트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미우새'는 2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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