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렌, 영어 신곡 '가솔린' 발표…펑크록 재해석

로렌 신곡 '가솔린' 포스터

[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로렌(LØREN)이 28일 신곡 '가솔린'(Gasoline)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밝혔다.

'가솔린'은 미국 음반 레이블 88라이징(88rising)의 프로젝트 '1999 라이트 더 퓨처'(1999 WRITE THE FUTURE)와 협업으로 발표한 노래다.

로렌은 이 곡에서 펑크 록을 재해석해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와 사회적 압력에 맞서 싸우는 내적 혼란과 불안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음악의 강렬한 분위기를 시각화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록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로렌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아들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지드래곤의 '개소리'와 블랙핑크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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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8 10: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