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잇따른 실내흡연…경각심 잊는 순간 이미지 추락 [기자수첩-연예]|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8 조회수 10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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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최근 연예인들이 실내 흡연 논란으로 잘 쌓아온 이미지 추락을 막지 못했다. 미성년자 아닌 이들의 흡연은 개인의 선택으로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사적인 영역에서 주변인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실제 사회적으로 흡연자들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이들이 연예인들의 실내 흡연은 불쾌감과 피해를 주는 행동으로 인식돼 어느 때보다 강도가 높다.

최근 지창욱은 JTBC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서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노출됐다. 지창욱은 상대 배우 신혜선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잔자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아무도 그를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고, 지창욱 역시 익숙한 모양새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창욱의 행동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에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속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지창욱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의 흡연 장면은 편집됐다.

지난해 10월 공개됐던 '넌 감독이었어'에서 장항준 감독도 동료들 앞에서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됐다. 이 의식한 듯 '넌 감독이었어' 측은 장항준 감독의 흡연 장면을 삭제했다.

아이돌 그룹 역시 이 비난을 피해 가지 못한다. 지난 1월 NCT127 유튜브 채널에 해찬이 연습실에서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즉각 "보건소에 해당 사안에 대한 과태료를 납부할 계획"이라고 사과했다.

엑소의 디오 역시 지난해 대기실에서 흡연하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당시 디오는 무 니코틴 전자담배라 밝혔으나, 마포구 보건소 측은 실내 흡연에 의한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대부분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장면으로, 제작진의 부주의보다는 연예인들의 실제 생활습관까지 언급되고 있다. 특히 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들이 본업에 충실해 호감도가 높았기에 실망감이 크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연예인들은 개인적인 행동에 대한 신중함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신들의 행동이 팬들과 대중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다시 자각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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