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종국에 달려가 격한 포옹…실제 연인케미에 열애 의심↑ (런닝맨)[SC리뷰]|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25 조회수 117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지효과 가수 김종국이 묘한 기류를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김종국에게 다소 격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제 1회 풋살 런닝컵' 레이스로 꾸며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 풋살팀의 감독으로 나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난 'FC 타이거즈'의 현역 감독"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해 축구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시작부터 강한 견제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감독 팀에는 지석진과 하하, 김감독 팀에는 양세찬과 송지효가 배치됐고 양 팀은 승리를 위한 외부영입 선수 확보에 나섰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포함된 축구팀 'FC 타이거즈' 출신 조나단과 접촉했고 조나단은 옆에 김종국이 없다는 걸 확인한 후 "축구 겁나 잘한다"고 말해 못 말리는 예능감을 발산했고 에이핑크 하영은 남다른 축구 지식을 뽐내며 유감독 팀에 합류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김종국은 일찌감치 배우 강훈을 염두에 두고 미팅을 진행했다. 강훈은 "왼발은 웬만한 축구 선수 못지 않다"며 귀여운 축구 부심을 나타내는가 하면 "골키퍼도 잘하는데 직업 때문에 얼굴 쪽에 날아오는 건 피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밖에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마선호도 국감독 팀에 합류해 '유감독 VS 국감독' 세기의 풋살 매치가 열리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김종국은 상대팀 선수로 출전한 '조나단 흔들기'에 나섰다. 조나단이 송지효에게 공을 뺏기자 "나단이 왜 저러지? 어디 몸이 안 좋나?"라며 걱정을 가장한 비난 공격에 나섰고, 이에 힘입은 송지효가 최전방에서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송지효는 거듭한 활약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고 "감독님 안아!"라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김종국에게 달려가 김종국을 와락 껴안았다. 다소 격한 세레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 팀은 조나단과 송지효의 활약이 계속되며 4;4 동점 스코어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경기 막판 하하가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송지효가 '골잡이 면모'로 동점골을 터트려 김감독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한편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3,810 / 16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