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 부촌 고급 아파트, 자가 130억-임대 월세 1억 입이 떡(선넘은 패밀리)[결정적장면]

작성일 2024.01.06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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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202401052255516110_1_20240106053101804.jpg?type=w540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의 영국 집의 가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1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15회에서는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박규리, 차비 부부가 '런던에서 손흥민 만나 사인받기'를 목표로 손흥민 투어를 했다.

이날 부부는 아침부터 손흥민이 거주 중인 영국의 부촌 햄스테드를 찾았다. 손흥민뿐 아니라 주드 로, 다니엘 크레이그 등 유명인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동네로, 그만큼 파파라치도 많이 출몰한다고.

이미지 원본보기202401052255516110_2_20240106053101808.jpg?type=w540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차비는 "손흥민은 건물이 예술인 고급 아파트에 산다. 임대인지 자가인지 잘 모르겠지만 자가라면 한국 돈으로 130억 정도고 임대라면 월세가 1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집값에 모두가 놀라자 영국 출신 피터는 "런던 집값은 진짜 말도 안 된다"며 일반적인 일임을 드러냈다.

차비는 "수영장, 자쿠지, 24시간 컨시어지 등 살기에는 환상적인 곳"이라고 손흥민의 집에 대해 전하더니, 박규리의 "자기도 거기 살 수 있어?"라는 질문에 "이미 사놨지. 손흥민과 이웃이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손흥민은 엄청난 집돌이라고 한다. 훈련장에 있지 않다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아니겠냐"면서 "같은 동네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 설렌다"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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