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 쫄티 입어" 전현무, '4kg' 감량 후 역대급 '비포vs에프터' ('당나귀귀')[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4.01 조회수 10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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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호중이 전현무에 손절을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호중은 1년 8개월 만의 귀환과 동시에 경사스러운 소식을 알렸다. 68년 전통을 자랑하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대에 오르는 것.

이날 김호중은 "이번 공연은 시작이자 큰 도전이다"며 공연 일주일 전 정호영 셰프 가게를 찾아갔다. 김호중은 "큰 공연이나 콘서트를 앞두고 호영이 형 요리를 먹으러 간다. 어느 순간 안 먹으면 공연이 힘을 못 받을 것 같고 루틴이 됐다"고 했다.

이에 정호영은 김호중을 위해 특급 보양식 코스를 준비, 그때 김호중은 음식을 설명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이에 전현무는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호중은 "에피타이저는 살이 안 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복찜에 장어구이, 소고기 스키야키까지 무려 10인분을 준비한 정호영. 이에 김호중은 "탄수화물은 없다"고 했지만, 전현무는 "차라리 탄수화술을 먹어라"고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김희철은 "녹화 전 '살 많이 빠졌다'고 하니까 '안 먹는다. 식단하고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호중은 "이날은 치팅데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호중은 먹방을 시작, 그때 정호영은 "다이어트 한다고 선언하지 않았냐. 잘 빠지고 있냐. 전현무가 고기 먹어서 살을 뺐다더라"고 했다. 이에 김호중은 "많이 뺐다"며 "현무 형 몸 좋아졌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현무 형 SNS를 보는데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쫄티를 입더라"며 "이제는 우리과라고 할 수 없다. 사실 현무 형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다이어트 후 확연히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전현무는 "4kg 정도 빠졌다. 나이가 드니 뱃살은 잘 안 빠진다.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준비 중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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