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엇갈리고 헤어지고…각양각색 사랑 이야기

작성일 2024.01.07 조회수 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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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엇갈리고 헤어지고…각양각색 사랑 이야기[앵커]만나고 헤어지고, 운명 같던 사이도 어긋나고,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사랑 이야기도 새롭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이 무대의 매력인데요.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들을, 신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400년 넘게 한 여자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뮤지컬 '드라큘라' 중> "내 몸 저주받아, 아파하고 아파해도 그녀에게 갈 수 없죠."1897년에 출간된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뮤지컬 '드라큘라'입니다.10년 전 초연해 꾸준히 사랑 받았고, 초연부터 매 시즌 참여한 김준수가 마지막 빨간머리 드라큘라를 예고했습니다.<뮤지컬 '겨울나그네' 중> "사랑이 이런 걸까. 그때 스친 그 사람이여. 가슴이 터질 듯한…."의대생 민우가 운명 같은 사랑을 하지만, 어긋나는 이야기.소설가 최인호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쓴 소설 '겨울나그네'는 동명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뮤지컬로는 1997년 초연됐고, 올해 최인호 작가의 10주기를 맞아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이창섭과 려욱, 민선예 등이 옛사랑 이야기를 전합니다.사랑해서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의 5년간의 스토리를 담은 2인극도 있습니다.<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중> "너와 나,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극 중 남녀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화려한 무대 연출 없이도 100분을 꽉 채우는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mail protected])#드라큘라 #김준수 #겨울나그네 #이창섭 #라스트파이브이어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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