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기쁜 줄 모르겠다” 박서진, 부모님 우울증 증상에 자책 (살림남)|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07 조회수 8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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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의 ‘노년 우울증’ 증상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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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수)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8회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어머니는 의사와 상담하며 항암 치료로 생긴 부작용에 대해 밝혔다. 박서진은 “엄마 목에 혹도 생겼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의사는 초음파 검사 시 함께 혹도 검사하기로 했다. 또한 어머니가 내시경 검사도 처음이라고 하자, 의사가 “국가에서 무료로 해준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라며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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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사는 게 그리 기쁜 줄 모르겠다”라고 하자, 의사가 “노년 우울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진단했다. 부모님이 문진표에 ‘기분이 처지고 울적할 때가 있다’, ‘내 처지가 볼품없다고 느낀다’, ‘울고 싶을 때가 많다’ 등의 답변을 했기 때문.

박서진은 “아들이 연예인이면 부모님은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더라. ‘아들이 돈 잘 벌잖아. 옷을 왜 이렇게 입고 다녀!’, 반대로 옷을 차려입고 나가면 ‘아들이 돈 버니까 살 만한가 보네?’”라며 부모님의 우울증 증상에 대해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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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울증 얘기 듣는데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더라. 내시경을 한 번도 안 했다고 하니까 대체 난 지금까지 뭘 하고 있었던 거지”라며 자책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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