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중국 관객 만난다…상하이국제영화제 초청

작성일 2024.06.04 조회수 4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이영재 기자
이영재기자
마동석 주연의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천만 영화가 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올해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중국 관객들과 만난다.

2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다음 달 14∼23일 열리는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 기간 다섯 차례 상영될 예정이다.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과 정범식 감독의 '곤지암'(2018)도 초청된 바 있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베이징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최대 영화제로 꼽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function googleBodyAd(conBoxName, conPosName, adCodeID) { var adBodyBox = document.querySelector(conBoxName); var adBodyPos = document.querySelector(conPosName); console.log(adBodyPos, adBodyBox); if (adBodyPos){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adCodeID); }); } else if (adBodyBox) { setTimeout(function(){ googleBodyAd('.article-ad-box .area01','.article .article-ad-box .area01','div-gpt-ad-1588124879138-0'); googleBodyAd('.article-ad-box .area02','.article .article-ad-box .area02','div-gpt-ad-1666334838950-0'); } , 1000); } })();

배급사 측은 "한한령 이후 한국 영화가 중국에 소개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범죄도시 4'가 이례적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중국 관객들도 '범죄도시 4'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범죄도시 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지난 15일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

개봉을 앞둔 올해 2월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014 / 88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