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부유방 수술, 전신마취에 속 울렁…팔·겨드랑이 감각 없어"

작성일 2024.01.01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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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0007264102_001_20240101083416239.jpg?type=w540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부유방 수술 후기를 밝혔다.

배윤정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을 통해 '부유방 수술. 그 눈물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제가 부유방 수술을 하게 됐다. 출산 후에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 마음을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신마취를 한다고 해서 너무 무섭다. 수술하고 그 경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병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선 배윤정은 "병원에서 몸, 얼굴에 로션과 오일, 선크림을 바르지 말라고 해서 너무 쌩얼"이라며 민망해했다.

병원에 도착해 병원복으로 갈아입은 그는 "지금 초음파(검사)를 하고 왔다. 갑상선에 예전부터 안 좋은 혹이 있어서 조직 검사를 한 적이 있다. 이번 달에 재검을 해야 하는데 오늘 초음파를 할 때도 말씀하시더라. '갑상선 쪽에 혹이 있는 걸 알았냐'라고 물어보셨다. 기분이 심란하다"고 털어놨다.

이미지 원본보기0007264102_002_20240101083416278.jpg?type=w540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갈무리)

수술을 마치고 깨어난 배윤정은 "마취가 깨는 중이다.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 전신마취는 진짜 할 게 못된다. 여러분 진짜 건강하셔야 한다. 아프지 말라"고 강조했다.

수술 1일차에는 "밤에 잘때 너무 아플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침에 혼자 일어나려니까 조금 버겁더라. 수술 고통이 심할 줄 알았는데 너무 할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3일차에는 "3일 정도 되니까 이제 일상생활하고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거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술 7일차에 경과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그는 "아직 팔이랑 겨드랑이 쪽이 너무 부어서 감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제 겨드랑이를 보시고 여태까지 했던 것 중에서 상태가 최상으로 좋다고 말씀해주셨다"며 "아직 겨드랑이에 감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정도 있으면 거의 괜찮아질 것 같다. 아픈게 너무 고민이었는데 이정도면 진작에 할 걸 그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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