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MBC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 내달 16일 첫선

좌측부터 정재형·혜리·신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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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MBC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 내달 16일 첫선 = MBC는 새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을 내달 1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스러운 털뭉치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도 담아낸다.

지난 15년간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보살피는 '퍼피워킹' 자원봉사를 해온 가수 정재형, 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혜리, 코미디언 신규진 등이 MC를 맡는다.

MBC '송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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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송스틸러', 이탈리아·독일에 판권 판매 = MBC가 독일, 이탈리아에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판권을 판매했고, 대만에는 프로그램 방송권을 판매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과 가수 이해리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안지영, 이무진, 이홍기, 장혜진, 빅나티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미란·곽선영·이세영·이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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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캠핑 여행기를 담는다.

이번 시즌에서 출연진은 아드리아해부터 돌로미티까지 여행하며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길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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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19 16: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