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오은영·박명수 나선 '강연자들' 내달 12일 첫 방송

MBC 새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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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오은영·박명수 나선 '강연자들' 내달 12일 첫 방송 = MBC는 새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을 내달 12일 오후 9시 40분 처음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자들'은 대한민국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7명이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박사가 호스트이자 강연자로 나서고, 장도연이 MC를 맡는다.

강연진 라인업에는 82세 현역 야구 감독 김성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금강스님, 역사 강사 설민석, 32년 차 코미디언 박명수, 국제 분쟁 전문 다큐멘터리 PD 김영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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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야괴담회' 시즌4, 오는 23일 첫선 = MBC 괴담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심야괴담회'는 시청자가 투고한 괴담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함께한 김구라와 김숙이 그대로 MC를 맡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배우 지예은도 합류했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괴담을 투고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소정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EBS '안녕! 4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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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프 국제가족 일상 담은 EBS '안녕! 4남매' 20일 첫선 = 한국·프랑스 국제가족의 일상을 담은 EBS 1TV 예능 프로그램 '안녕! 4남매'가 오는 2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안녕! 4남매'에는 앞서 방송됐던 EBS 예능 '왔다! 내 손주'에서 소개됐던 가족이 출연한다. 한국인 엄마와 프랑스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4남매의 유쾌한 일상을 담아낸다.

왼쪽부터 이현이·송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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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MC는 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KBS 파리올림픽 현장을 찾아가 생방송을 진행하고 화제의 선수들과 현장 독점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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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18 1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