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낭비 습관 고치는 예능 '짠남자'에 김종국·장도연|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오명언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MBC 새 예능 '짠남자'에 김종국·장도연 등 = MBC는 새 파일럿 예능 '짠남자'를 내달 7일 처음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짠남자'는 절약 습관을 지닌 MC들이 사람들의 집을 습격해 낭비 습관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종국, 장도연, 사유리, 배우 이준, 민진웅, 코미디언 임우일 등이 출연한다.

▲ JTBC·SLL 신인작가 극본공모 시상식에 '하트 에이전트' 대상 수상 = 제작사 SLL 주최 'JTBC X SLL 신인작가 극본공모 시상식'에서 한세림 작가의 '크리드'가 대상을 받았다.

단막 우수상에는 김도하 작가의 '고칠 분, 찾습니다'와 김진아 작가의 '나애리의 필승법'이, 미니시리즈 우수상에는 손예진 작가의 '그날이 분다'와 신비원 작가의 '청춘의 색깔'이 선정됐다.

단막 가작에는 서영아 작가의 '암행여사출두'와 임서후 작가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줄 알았던 딸이 야설 작가인 건에 대하여'가 이름을 올렸고,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염진규 작가의 '마흔사람', 최재이 작가의 '배니싱'이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 분야별 우수상 수상자와 가작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천만원, 1천만원이 수여된다.

[email protected]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4/23 17: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