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정을영 작업실 침대에 별거 의혹?…"했으면 좋겠는데" 농담 [종합]

작성일 2023.11.01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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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정수가 연인 정을영 감독을 위해 마련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52년 차 배우 박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압구정에 자리 잡고 있는 5층 건물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저랑 같이 사는 남자가 일하는 작업실이다"라고 건물에 대해 설명했다.

정을영 감독은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무자식 상팔자'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으로 박정수와 15년 연인이다.

해당 건물은 2011년 완공됐으며 지하부터 4층까지는 임대를 주고 있다. 작업실이지만 복층 공간에 부엌부터 서재와 침실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다. 정을영 감독은 5층 작업실을 사용하고 있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작업도 하고 지인들 데려와 술도 마시기도 하고 쉬는 공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정수의 절친들이 등장, 정을영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현은 "압구정 노른자 땅의 건물을 볼 수 있다니"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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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이 "여기가 감독님이 쓰시는 방이냐"고 묻자 박정수는 "그렇다. 이 사람이 일하라고 지어줬더니 2년만 일하고 탱탱 놀고 이제 안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침대를 발견한 이지현이 "별거 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묻자 박정수는 "제발 별거 했으면 좋겠는데 죽으라고 집에 들어온다"라며 농담을 했다.

이어 박정수는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화장실을 보여줬다. 그는 "인테리어 할 때 가장 신경 썼다"며 낙엽 모양이 박혀있는 핸드메이드 타일을 자랑했다.

그리고 천장을 가리키면서 "정 감독이 왜 (천장)을 다 뚫으라고 했는지 아느냐. '비가 오면 하늘 쳐다보고 눈이 오면 하늘 쳐다보고'(라고 했다.) 그런데 여름 되면 뜨거워 죽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은 "월세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니냐.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50은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박정수는 "이거 방송 나가면 난 죽었다. 아지트 너네 보여줬다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테라스에 나간 박정수와 절친들은 압구정의 대형 백화점이 바로 보이는 뷰에 감탄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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