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vsAOMG 광고 불참 논란 진실 공방, 계약파기설엔 “확인중”|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06 조회수 7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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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미노이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미노이가 광고 불참 논란으로 소속사 AOMG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속 계약 파기설이 제기됐다.

3월 6일 미노이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미노이와 전속 계약 파기설에 대해 뉴스엔에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미노이와 AOMG 측이 광고 불참 문제로 소통 갈등이 불거졌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속계약 파기 수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미노이는 지난 2월 5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 중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며 눈물을 쏟아 온갖 추측을 불렀다. 이후 미노이가 지난 1월 30일 예정됐던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을 2시간 가량 앞두고 돌연 펑크를 냈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AOMG 측은 지난 2월 7일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라며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등 광고주 측과 워만한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미노이는 3월 4일 “난 이번 광고의 계약 내용도 공유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였는지도 모른다,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들어와 있는 걸 보고 계약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미노이는 “이후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지만 보여주지 않아 기다리다가 직접 찾아가 열람했다. 이때 내 도장과 다르게 생긴, 내 이름이 쓰인 가짜 도장이 (계약서에) 찍혀있었다. 조건을 수정해 주길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전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디스패치는 3월 6일 미노이와 AOMG 대표, 매니저 등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노이가 주장한 가짜 도장은 전자서명이었다. 미노이는 AOMG로부터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일정, 스타일링 시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으나, 정산 과정에서 AOMG 측과 광고료 등에 대한 입장 차로 광고 촬영 펑크까지 이어졌다.

보도 후 미노이는 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는 거짓말 한 적이 없다”라며 처음 AOMG 대표가 광고 촬영 이야기를 꺼냈을 때 ‘좋다’고 했던 것도 소속사 대표가 계약 낸용에 대해 정리해서 말해준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노이는 “광고 계약이 체결됐는지 안 됐는지 몰랐는데 계약서 받았을 때가 1월이었고 12월자로 도장이 찍혀 있더라. 계속 이런 식으로 해왔으니까 몰랐다”면서 “수정 요구도 안 된다고 하셨고, 저도 이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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