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서울·대구에서 日 애니 '주술회전' 팝업스토어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주술회전' 서울·대구 팝업스토어 = 대원미디어는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팝업 스토어를 서울과 대구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주술회전 2기 내용인 회옥·옥절/시부야 사변을 주제로 이달 27∼7월3일 더현대 서울과 8월 5∼11일 더현대 대구에서 운영된다.

80여종의 상품과 굿즈, 한정 포토카드,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등을 선보인다.

한편 '주술회전'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내년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대원미디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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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 창작 활성화 위한 아카데미 =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웹소설 창작 활성화를 위한 '2024 웹소설 크리에이트 아카데미'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1일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시놉시스 및 원고 평가를 통해 최대 15명을 선발한다.

선발자에게는 7월 1주부터 3개월간 연재에서 출간까지 판타지 웹소설과 관련한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블라이스는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 계약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고(故) 이우영 작가 추모토론회 =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는 10일 오후 경기 부천시 모지리 마을갤러리 못그린 미술관에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검정고무신'의 고(故) 이우영 작가 추모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우영 작가 유가족과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 김동훈 위원장, 웹툰작가 홍비치라, 문화평론가 박광철 등이 참여해 이우영 작가 사망 이후 1년 동안 진행된 웹툰 작가의 창작 환경 개선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만화계가 해야 할 과제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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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10 09: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