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블랙핑크 지수에 사과한 이유 "연락 끊지 말아달라"[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3 조회수 16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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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박명수, 지수/사진=헤럴드POP DB
DJ 박명수가 블랙핑크 지수에게 사과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연초부터 '당나귀귀' '레드카펫' '개콘' KBS의 모든 기운이 저를 향하고 있다"고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임을 언급, "이 기운이 9월까진 가줘야 한다. 6월이나 이때 끊기면 상을 못 받는다.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제 나갈 데가 뭐가 있나. '1박 2일'과 '편스토랑' 나가서 끝장내주면 되나. 그것보단 한 프로가 더 생겨서 매진해서 시청률이 올라가면 거의 대상이다. 욕심이 슬슬 난다.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노래의 일부를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퀴즈가 나왔다. 박명수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브루노 마스 아냐?", "솔리드 아냐?", "이것만 가지고는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급기야 박명수는 "'라 송' 아닌가"라며 헛다리를 짚으면서, 박명수가 꼭 맞혀야 한다는 말에 "유추를 해보겠다. 내가 가장 친하고 좋아하는 가수가 진이, 아이유, 지수인데. 이효리 씨도 좀 친해졌다. 있지도 있고 많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정답은 지수의 '꽃'으로 나타났고 박명수는 "미안하다"며 탄식했다. 김태진은 "접근은 좋았는데 제목을 못맞혔다"고 아쉬워했고, 둘 사이에 금 가는 것 아니냐는 말에 박명수는 "아니다. 너무 미안하다"며 "진짜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탑5 안에 든다. 인간성 최고. 노래는 아는데 차라리 솔로 말고 팀으로 나온 거였으면 100프로 맞히는데"라고 말했다.

"진짜 꽃과 같이 아름다운 분"이라는 박명수에게 김태진은 공개사과를 하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친하다고만 했는데 아는 게 없었다. 아버지벌인데 새끼 같은 지수양 챙기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이걸로 연락 끊거나 번호 바꾸지 말라. DM 보내면 바로 보내던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잊지 않겠다. 한번만 용서해달라. 잠시 자숙하도록 하겠다"고 장난스레 절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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