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이효리, 역대 MC 박재범→악뮤 유쾌한 마무리…"적응하니까 끝나더라"(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30 조회수 12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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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KBS2 '더시즌즈' 방송캡쳐
이효리가 역대 MC들과 함께 마지막화를 장식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와 역대 MC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가 정미조와 함께 '엄마의 봄' 무대를 꾸몄다. 이효리는 "제가 조금 있다가 엄마랑 생애 첫 여행을 단둘이 떠나는 그런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선배님이 기사를 보고 저를 떠올리려나 했었는데 선배님이 아예 모르고 계신 거다. 엄마에 관한게 자꾸 나하네 오지? 그러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떠올리고 있었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박재범은 "커버곡을, 맞죠? 지금 그 시간 맞죠? 팝송이고 영어로 된 곡인데 지금 반응이 좀 안 좋은 거 같다. SZA의 'Snooze'인데"라며 관객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에 이효리는 "음악 장르를 다양하게 들으시니까 모를 수 있죠"라며 박재범의 다음 무대를 소개했다.

박재범이 'Like I Do' 무대가 끝나고 이효리는 "2012년에 제가 진행하던 프로에 국민 연하남으로 나온 적이 있었어요"라며 박재범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그때 초인종 소리와 함께 2대 MC 최정훈이 '밤의 공원'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효리는 "또 누가 있어요? 오늘 또 누가 나오나요?"라고 말했고, 3대 MC 악뮤가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르고 등장했다.

이효리는 "다시 보고 싶은 MC들을 한 자리에 모셨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저도 단독 MC는 이게 처음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떨리더라. 지난주 녹화때 적응해서 재밌다 하니까. 끝이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대본을 미리 숙지 안 해오는 MC 저하고 재범 씨라고 하더라. 저는 그렇다 치고 재범 씨는 왜 안 해오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박재범은 "저는요. 왜 안 했을까? 그게 분위기가 자랑스럽고, 저는 정말로 궁금한 걸 물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회에 울음을 터트린 이수현에 이찬혁이 최대 수혜자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 노래를 하다가 너무 감정이 올라와서 노래를 아예 부르지 못하고 울고 있었는데 제 인이어 속으로 오빠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다. '왜 부르지?' 싶었다"라며 "방송에 오빠 목소리가 나가면서 너무 좋은 오빠다 그러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절대 의도한 게 아니고요,. 그게 저의 모습입니다"라며 스스로 민망해했다.

이수현은 다음번에 같이 MC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잔나비 오빠"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가 이수현과 최정훈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이수현의 노래로 시작해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최정훈과 듀엣을 기대하던 중 이찬혁이 끼어들어 관객석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수현은 이효리에게 '더 시즌즈'를 하게된 소감을 물었고, 이효리는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해주는 프로그램인거 같다"라고 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이수현은 "디오님이 나오셨을 때. 노래를 같이 불렀엇다. 너무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마침 제안해주셔서 너무 행보했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다"라고 디오와의 'Rewrite the stars' 무대를 꼽았다.

이어 최정훈은 "밴드 분들 찾아주셨을 때 기억에 남는 거 같다"라고 말했고, 박재범은 "마지막 회 때 JK 형님이랑 같이 무대를 했을 때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저희도 가수지만 다른 가수 분들이 오실 때 신기하고 멋있고 다 그렇죠. 저는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편이다. MC를 하면서 남의 말을 경청하고 기다리고 그런 걸 좀 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나온 이효리는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저는 이제 제주도에서 올라온 복장으로 갈아입엇어요. 그동안 화려하고 예쁜 옷 입혀주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레드카펫은 끝나지만 시즌즈 계속되니까요 다음 MC 사랑해주고 아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 무대로 '봄여름가을겨울'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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