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보잉사 재직+띠동갑 결혼 친형 언급 “항상 존경해”

작성일 2023.11.03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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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이 ‘나는 솔로’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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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33회에서는 ‘시애틀 유교보이’ 16기 상철의 두 번째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의 집으로 형과 형수가 찾아왔다. 상철이 “‘나는 솔로’ 봤어?”라고 묻자, 형이 “영숙님하고 티키타카가 되게 좋더라”라고 답했다. 상철도 “이상하게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티키타카가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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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철은 “외모가 제일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그때부터 다가갔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되진 못했기 때문. 형은 “그래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고 귀엽게 봐주더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상철은 “이렇게 화제 될걸 생각을 전혀 안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상철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첫날 0표 받으니까 기분이 진짜 ‘괜히 나왔나’ 싶더라”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연애 프로그램 ‘짝’ 23기 출신인 형이 “나도 첫인상 선택 못 받았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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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형님 반만 해도 만족한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항상 존경한다. 형님이 결혼도 잘하셨다”라며 부러워했다. 형은 “항상 짠했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나니까 더 신중한 것 같다. 빨리 좋은 배필 만나서 서로 아껴주면서 재미나게 사는 모습 보고 싶다”라고 한 후, “그렇다고 너무 서두르진 말았으면 좋겠다”라며 상철의 재혼에 대해 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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