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84kg 금쪽이에 몰래 야식 母…오은영 허탈 "정신 차리세요" [어저께TV]|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0 조회수 13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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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솔루션 중 금쪽이 엄마의 행동이 오은영을 허탈하게 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선택적 함구증으로 외출과 대화를 거부하는 고집 쎈 금쪽이의 솔루션이 진행된 가운데 엄마가 제작진과 아빠 몰래 야식을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아빠의 강한 훈육이 시작되자 금쪽이는 밥을 먹지 않으며 저항했다. 금쪽이의 고집에 보는 이들 역시 깜짝 놀랐다. 아빠의 훈육에 엄마는 불만을 드러냈다. 엄마는 "네 소리에 깜짝 놀라는 건 우리다"라며 "본인의 행동은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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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오은영 박사에게 "박사님은 아빠의 훈육이 70%는 맞다고 하셨지만 나는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는 부드러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빠는 분명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두 부분은 동시에 같이 가야 한다. 내가 빠져 있는 부분이 어떤 건지 빨리 파악해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금쪽이네는 가족 티셔츠를 입고 등산을 시작했다. 집에 틀어박혀 게임만 했던 시간에 등산을 통해 가족 화합과 건강을 챙기는 솔루션인 것. 하지만 금쪽이는 등산로 초입부터 그만 가겠다며 자리에 주저 앉았다. 엄마는 "내가 여기까지만 가자고 그랬다"라며 "밑에서 여기까지만 오면 그만하겠다고 말했다.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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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빠는 "저기까지만 좀 더 올라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엄마는 "나도 다리 아프다. 네 명 중에 세 명이 힘들다고 하지 않냐"라며 먼저 포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부부는 또 다시 의견 차이를 보였고 결국 엄마는 아빠만 두고 두 아들을 두고 내려가버렸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는 아이가 힘들어하는 걸 보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마는 "아빠도 고집이 있어서 둘이 실갱이를 한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목표를 이루게 하려는 것도 아이에게 억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두 분의 갈등이 내면에 자리 잡고 있어서 금쪽이는 모든 일이 자기 일이 아닌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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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아이들과 엄마만 남은 집 안에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카메라 없는 방으로 데려가 다이어트 중인 금쪽이에게 야식을 챙겨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 역시 허탈해 했다. 앞서 초등학교 4학년인 금쪽이는 86kg 초고도 비만으로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했던 시선이 컸던 것.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 건강 걱정은 안되시냐. 정신 차려야 한다"라며 "철저하게 식단 챙겨야 한다. 이건 더블 메시지다. 아이를 헷갈리게 한다. 네가 노력해야 한다고 해놓고 배고프지 하면서 음식을 주는 거다. 미안하고 가여운 마음이 있겠지만 아이는 헷갈린다. 아이를 도울 수 없다"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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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엄마는 지인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과거 남편이 술을 좋아해 여러 차례 늦은 귀가와 외박을 일삼았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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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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