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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5~16일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스트리트 컬처 축제 '2024 그루브 인 관악'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지난해 5만여 명의 국내외 댄서와 관람객을 모으며 관악구 사계절축제 브랜드인 '관악페스티벌'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해외 유명 배틀 대회에서 우승한 월드클래스 댄서와 Mnet 스맨파·스우파 출연자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신예 댄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힙합(Hip-hop),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신청, 관람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축제기획팀(☎ 02-828-5763~7)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는 15~30일 스트리트 패션 전시인 'GIG EXHIBITION' 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역 스트리트 댄서들이 기획, 연출, 공간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예술가뿐만 아니라 관악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05 08: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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