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신기루 "♥남편과 부부관계 요새 잘 못해…다리가 저려"|토토의민족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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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결혼 6년차 신기루가 남편과의 부부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신기루는 지난 9일 제이디비디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박영진,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연애 및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일반적으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로 신기루는 "첫사랑은 첫경험이라 못 잊는 거다"고 확신한 후 김민경을 향해 "관계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놀렸다.

신기루의 급발진에 유민상은 "동물의 왕국이다"고 받아쳤고, 김민경은 "요즘 남편이랑 (부부관계를) 잘 못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기루는 "못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요새 좀 안 하는 거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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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 신기루는 "다리가 저리다"며 "아니 어쨌든 그 조차도 다리를 들고 있어야 되니까"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신기루는 다시 한 번 "민경씨는 모르죠?"라고 또 놀렸다.

이에 박영진은 "한 사람은 팔이 저리거나 어깨가 저리거나 하겠다"고 거들었다.

신기루는 다시 한 번 "요새 진짜 다 저려서 못한다"고 대꾸했다. 

(사진=제이디비디오 채널)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