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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홍예지가 데뷔 2주년을 맞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예지는 영화 '이공삼칠'(2022)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환상연가', '세자가 사라졌다' 등에 출연했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6 14: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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