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선물 700만원대 C사백···“중고로 샀겠냐”|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이미지 원본보기 유튜브 채널 ‘걍밍경’

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에 명품 선물을 건넸다.

지난 달 29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밥먹고 살빼고 일하고 해리언니 빽 사주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생일 선물을 전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와 식사를 하던 중 무심하 듯 커다란 쇼핑백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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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던 이해리는 명품 브랜드 C사임을 확인하고선 “뭐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이해리는 “안 필요하다니까”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민경은 “입꼬리가 들썩거리면서 뭘 안 필요하냐”며 이해리를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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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뭘 이런 걸 샀냐. 또 미니 백인가보다”라며 반가워했고, 강민경은 “보자마자 진짜 그냥 언니 거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가방을 확인한 이해리는 “어머 너무 귀엽다. 매장에서 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어이가 없다는 듯 “그럼 내가 중고로 샀겠냐, 당근을 했겠냐”고 받아쳤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