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데뷔 24주년' 보아,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보아 콘서트 '원스 오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보아 콘서트 '원스 오운' = 가수 보아가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원스 오운'(BoA LIVE TOUR - BoA: One's Own)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보아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과 함께 퍼포먼스 곡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24주년을 맞은 보아는 지난해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자작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했다.

장우영 팬미팅 '비 영'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장우영 첫 단독 팬미팅 '비 영' = 그룹 2PM(투피엠)의 장우영이 8월 3∼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비 영'(Be Young)을 진행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장우영이 단독으로 팬미팅을 여는 것은 2008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장우영은 이번 행사에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우영은 지난해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 출연했으며, 6월에는 일본에서 미니 음반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발매하고 현지 솔로 투어를 열었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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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브 어 나이스 트립'에 트래비스·킹 크룰 등 출연 = 민트페이퍼는 다음 달 27∼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HAVE A NICE TRIP 2024)의 간판 출연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브릿 어워즈 2회 수상 경력을 가진 스코틀랜드 출신 밴드 트래비스와 데뷔 14년 만에 처음 한국을 찾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킹 크룰이 간판 출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 밴드 너드커넥션과 설 등이 무대를 꾸민다.

이 행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을 여는 민트페이퍼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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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8 16: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