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82 조회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주포 최정이 역대 두 번째로 9시즌 연속 홈런 20개를 쳤다.
최정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 wiz와 벌인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3으로 앞선 5회말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 홈런으로 시즌 20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KBO리그 통산 홈런을 478개로 늘려 이 부문 1위를 달리는 최정은 박병호(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9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박병호는 미국프로야구에 몸담은 2016∼2017년 2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2022년까지 9시즌 연속 홈런 20개 이상을 때렸다.
최정은 또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으로 이 부문 독보적인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7 20:23 송고
-
등록일 07.06
-
등록일 07.06
-
등록일 07.06
-
등록일 07.06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