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동행 이어진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리버풀 포함 모든 감독직 제안 거절 예정|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5 조회수 427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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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는 여름 리버풀을 포함해 모든 제안을 거부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최근 토트넘을 거쳤던 감독들에 비해 이름값이 다소 부족했다. 여러 전문가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시즌이 끝나기 전 경질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에 대한 전망을 비웃듯 팀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초반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력이 주요했다.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버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클롭 감독의 사임 발표 때문이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 감독이 2023/24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라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나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걸 처음 들었을 때 충격적일 것이라는 걸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이 클럽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내가 이 결정을 내리는 것은 내가 확신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에너지가 바닥나고 있다. 분명히 언젠가는 발표해야 할 것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나는 내가 그 일을 반복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리버풀 팬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7라운드 리버풀과 경기를 앞두고 “어린 시절 나도 또래처럼 벽에 리버풀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리버풀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팀”이라고 말했기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월 자신에 대한 소문을 부정했다. 그는 “내가 (감독) 최종 명단에 있을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해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내 삶과 직업의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기엔 머릿속에 공간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글쎄, 난 지금 막 (토트넘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그냥 느끼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 들어온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니 당연하다”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가?”라는 질문에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여기(토트넘)에 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잘 되는 시기에도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현실의 대부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 난 그런 걱정은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현재로선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잔류가 확정된 분위기다. ‘풋볼 인사이더’는 “소식통은 우리에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버풀 혹은 다른 팀으로 가기 위해 이번 여름 토트넘 감독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런던에서 행복하고 편안하다. 감독을 맡은 이후 받은 지지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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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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