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과 UCL 중 어느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더 좋아?”→KDB의 선택은? “고르기 어렵지만…아마도 UCL”|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07 조회수 21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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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가 자신이 더 선호하는 우승에 대해 밝혔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7일(한국 시간) “데 브라위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중 어느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PL 32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나 4-2 대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의 승리를 이끈 건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맨시티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1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벼락같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그대로 크리스탈 팰리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데 브라위너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21분 잭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패스를 투입했고, 엘링 홀란이 가볍게 밀어 넣었다. 후반 25분엔 로드리의 패스를 다이렉트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에 성공했다.



경기 후 극찬이 쏟아졌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9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며 “첫 골은 믿기지 않는다. 어시스트도 마찬가지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데 브라위너는) 정신적으로도 확실히 신선하다. 데 브라위너는 라커룸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웃고 떠든다. 몸짓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각종 매체의 평가도 좋았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에 의문이 제기된 후 대응 방식이다. 감각적인 동점골 이후 어시스트했다”라고 전했다. 다른 매체 ‘90min’은 “두 번의 멋진 골과 어시스트에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해냈다”라고 평가했다.



데 브라위너는 ‘TNT 스포츠’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PL 우승과 UCL 우승 중 어느 쪽이 더 낫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마 챔피언스리그일 것 같다. 말하기 어렵다. 어떤 것이든 좋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리오 피디난드가 PL 우승을 지루해한다고 농담하자 “아니다. 지루하지 않다. 지루하다면 오늘처럼 밀어붙이지 않았을 거다. 두고 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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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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