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 체중 5㎏ 빼고 복귀 "하체 부담 줄였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28 조회수 135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2군 1경기 뛰고 1군 합류…일단 대타 활용

돌아온 나성범
돌아온 나성범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4.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주전 외야수 나성범(34)이 복귀했다.

나성범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1군 선수단에 합류, 팀 훈련을 소화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나성범이 몸 상태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는 보고를 받아 예정보다 조금 빨리 1군 엔트리에 넣었다"며 "당장 선발 라인업에 포함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타로는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정도 1군에서 몸 상태 회복 추이를 지켜보면서 활용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나성범은 지난 달 17일 kt wiz와 시범경기 3회에 주루 중 허벅지 통증을 느꼈고 이튿날 정밀검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았다.

그는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리고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재활에 전념한 나성범은 최근 몸 상태를 회복했고 27일 전남 함평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전을 통해 첫 실전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나성범은 해당 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는 등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KIA는 나성범이 경기를 치르는 데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곧바로 1군으로 불렀다.

사실 나성범이 다친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6월에 복귀했고, 9월에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1년 사이 세 차례나 큰 부상으로 고생한 나성범은 최근 체중을 줄이며 체질을 개선했다.

이날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나성범은 "하체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활 훈련을 하면서 기존 몸무게에서 5㎏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는 나쁘지 않고 주루는 80~90% 정도로 할 수 있다"며 몸 상태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성범은 "내가 없는 데도 팀이 1위를 달리고 있어서 후배들에게 고마웠다"며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4,109 / 17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