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가 밝혔다! 리버풀-뮌헨, 이번 시즌 종료 후 알론소 감독 선임 노리는 중|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27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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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이 모두 사비 알론소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과 뮌헨은 모두 시즌 종료 후 알론소 감독 선임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7년 여름 현역 은퇴를 선언한 알론소 감독은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2022년 10월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강등권에 머물러 있었던 레버쿠젠은 알론소 체제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레버쿠젠은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4강까지 올랐다.

이번 시즌 알론소 감독은 자신의 지도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알론소의 레버쿠젠은 현재 18승 4무(승점 58)로 분데스리가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레버쿠젠은 공식전 독일 축구 역사상 최장 기록과 타이인 32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 중이다.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구단은 레버쿠젠이 유일하다.





알론소 감독이 지도자로서 가능성을 보이자 여러 구단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팀이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난다. 리버풀은 클롭의 후임으로 알론소 감독을 노리고 있다.

뮌헨도 마찬가지다.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2023/24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결별하는 것이 확정됐다. 투헬 감독 체제에서 과거의 위상을 잃어버린 뮌헨은 반등을 위해 레버쿠젠을 독일 최강 구단으로 만든 알론소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공교롭게도 리버풀과 뮌헨 모두 알론소 감독의 선수 시절 친정팀이다. 알론소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리버풀 소속이었다. 커리어 말미였던 2014년에는 뮌헨에 입단해 2017년까지 뛰었다. 알론소는 뮌헨에서 축구화를 벗었다. 로마노는 계약서 안에 방출 조항은 없지만 알론소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면 떠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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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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