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경기 무패’ 레버쿠젠의 원동력…‘11골 11도움’·‘10골 10도움’ 괴물 윙백 듀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147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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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레버쿠젠의 돌풍엔 윙백 듀오의 활약이 주요하다.

레버쿠젠은 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FC 쾰른을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1분 쾰른 얀 틸만이 레버쿠젠 그라니트 자카의 드리블을 막는 과정에서 발을 밟았다.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후 고의성이 있는 반칙이라고 판단,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버쿠젠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38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크로스를 쾰른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세컨드볼을 제레미 프림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쾰른에 운도 따르지 않았다. 후반 6분 사르기스 아다미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레버쿠젠이 한 골 추가했다. 후반 28분 그리말도가 공격 가담 후 아민 아들리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맛을 봤다. 레버쿠젠의 2-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번 승리로 레버쿠젠은 공식전 무패 기록을 34경기로 늘렸다. 마지막 패배가 지난 분데스리가 34라운드 보훔과 경기였다. 이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무패 행진은 레버쿠젠의 돌풍으로 이어졌다. 올 시즌 시작 전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김민재 등을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 24경기 20승 4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레버쿠젠의 장점 중 하나로 측면 수비수가 꼽힌다. 팀의 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지는 그리말도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지만 프로 생활을 대부분 벤피카에서 보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버쿠젠에 합류했다.

그리말도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웬만한 공격수보다 나은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왼발 킥 능력이 주 무기다.

오른쪽 측면 수비는 프림퐁이 맡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뒤 셀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20/21시즌부터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프림퐁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나서 10골 10도움을 올렸다. 그리말도에 버금가는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수를 오가는 스타일이다.

현재 레버쿠젠은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2위 뮌헨보다 승점 10점을 더 쌓았다. 지금 같은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우승이 유력하다. 만약 레버쿠젠이 리그 1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12년 만에 뮌헨이 아닌 다른 팀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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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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