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미드필더, 맨시티 이적 원한다…‘더 브라위너 후계자로 낙점’|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13 조회수 314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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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루카스 파케타(26)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을 떠나 맨시티에 입단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케타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웨스트햄의 핵심 미드필더로 매끄러운 탈압박 능력, 왕성한 활동량, 정확한 패싱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뚜렷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파케타는 지난 시즌이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 5골 7도움을 올리며 주가를 높였다.

당초 지난해 여름 맨시티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는 파케타의 영입을 위해 7천만 파운드(약 1,200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실제로 영입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웨스트햄은 맨시티의 제안을 거절했다. 맨시티 역시 파케타가 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8천만 파운드(약 1,400억 원)의 제안을 내놓으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아쉬움은 진하게 남았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해 웨스트햄과의 경기 시작 전에 파케타와 포옹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파케타를 향한 관심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히 파케타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여름 영입에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디 애슬레틱’은 “맨시티는 오는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둔 케빈 더 브라위너(32)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파케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입 재도전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맨시티의 영입 계획은 조만간 발표될 파케타의 불법 베팅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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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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