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원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규정 위반으로 '승점 4' 삭감...강등 위기 직면|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19 조회수 32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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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의조(알란야스포르)의 원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아 강등 위기에 놓였다.

영국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점 삭감 징계를 받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 사무국이 노팅엄 포레스트가 2022-2023시즌 PSR 규정을 위반했다는 점을 들며, 승점 4 삭감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PSR 규정은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Profitability and Sustainability Rules)' 규정을 의미한다. 각 구단이 재정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감시하는 장치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시행하고 있는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과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EPL 사무국은 최근 3년을 통틀어 각 클럽의 재정적 손실이 1억 500만 파운드(약 1,787억 원)를 넘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노팅엄은 2022년 여름 EPL로 승격할 당시, 2억 5,000만 파운드(약 4,255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출해 전력 보강을 했다. 황의조도 당시 노팅엄이 영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승격 직후라 전력 보강이 불가피했다는 점, 선수 판매를 통해 재정적 손실을 일정 부분 메웠다는 점을 강조했으나, EPL 사무국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노팅엄 포레스트는 강등권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승점 25를 획득했으나, 승점 4가 삭감된 탓에 강등권인 1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17위 루턴 타운(승점 22)과 승점 1 차이에 불과하다는 게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부분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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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안녕하세요. 베스트일레븐 유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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