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감독 데뷔전, 그런데 류현진까지···이럴 줄 몰랐다, 후끈 달아오르는 오키나와리그|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1 조회수 17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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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절의 류현진. 연합뉴스

흩어져 있던 KBO리그 팀들이 일본 오키나와로 모인다. 5개 팀이지만 다시 전처럼, ‘오키나와리그’가 열린다.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들이 1월말 이후 터지기 시작하면서 오키나와리그가 달아오르고 있다.

오키나와에는 롯데, KIA, KT, 삼성, 한화가 모인다. 삼성은 처음부터 캠프를 차려놓고 있고 롯데가 괌 훈련을 마친 뒤 20일 오키나와에 입성했다. 21일에는 한화가, 22일에는 KIA가, 23일에는 KT가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2월말로 들어가는 오키나와 2차 훈련은 주로 실전 훈련이다. 국내 팀끼리 혹은 일본 팀과 연습경기 일정을 잡아놓고 이제 실전 점검을 하는 단계다. 1차적으로 관심을 모은 것은 롯데의 특별 교류전이었다. 24~25일 일본 지바 롯데와 연습경기를 잡았고 그 중 25일에 일본프로야구 최고 화제의 투수 사사키 로키가 선발 등판한다며 롯데도 국내 에이스 박세웅을 출격시킨다고 했다. 추락한 롯데의 염원을 풀어줄 새 사령탑, 카리스마의 김태형 감독이 벌이는 첫 실전이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김태형 롯데 감독. 자이언츠 제공

여기에 KIA 사령탑 이슈가 발생했고 이범호 감독이 선임됐다. 프로야구 최초의 1980년대생 사령탑인 데다 올해 일찍이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KIA를 초보 감독이 맡게 돼 그 결과에 시선이 모인다. 일종의 새로운 도전을 한 KIA의 감독 선임은 이범호 감독이 보여주는 결과에 따라 리그 트렌드로 이어질 수도 있다.

호주 캔버라에서 자체 연습경기만 했던 KIA가 오키나와에서 타 팀과 치르는 첫 실전은 25일 KT전이다. 사령탑 6년차, 그러나 이미 우승 감독인 베테랑 이강철 감독과 처음 만나게 된 이범호 감독의 경기 운용에 주목하게 된다.

이범호 KIA 감독. KIA 타이거즈 제공

심지어 류현진이 등장했다.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화에 입단해 국내 복귀 하기로 합의한 류현진은 계약서 사인 뒤 다음날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다. 21일 이동한 선수단에 합류해 실질적으로 오키나와 캠프 초반부터 같이 호흡하게 된다.

국내에서 개인 운동하면서 피칭 훈련도 진행한 류현진이 언제 실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인지가 이제 KBO리그 최고의 화제다. 12년 만에 한화로 돌아간 류현진과 선수단의 만남, 문동주를 비롯한 한화 어린 투수들과의 만남 등 류현진의 일거수 일투족이 당분간은 오키나와리그를 뜨겁게 달구게 됐다.

김은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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