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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3대2로 승리하고 4연패를 끊었다.
원정 7연전을 마치고 홈에서 벌어진 정규시즌 첫 경기. 이정후가 마침내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날이었다. 이정후가 오라클파크 타석에 선 것은 지난달 2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 이어 열흘 만이다. 이정후의 정규시즌 홈 데뷔전을 보기 위해 오라클파크를 찾은 4만645명의 만원 관중은 그가 0-1로 들어선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자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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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트 웨이드 주니어와 호르헤 솔레어가 모두 외야 플라이로 물러난 가운데 4번타자 마이클 콘포토의 타석. 콘포토는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86.9마일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오른쪽 라인 안에 떨어진 뒤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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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송구를 받은 유격수 김하성이 이정후의 홈 쇄도를 저지하기 위해 던진 공이 손에서 빠졌는지 포수 오른쪽을 한참 벗어나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 뒤 오른쪽 대기타석 뒤 펜스까지 굴렀다. 물론 송구가 제대로 포수에 전달됐다고 해도 이정후는 이미 홈을 밟은 후다.
이때 타자주자 콘포토는 3루로 진루하지 않아 김하성에게 실책이 주어지지는 않았다. 이정후가 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린 이후 6일 만이다. 그러나 주자로 나가 동료의 타격으로 홈을 밟은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이정후는 이후 3타석 연속 땅볼로 물러났다.
3회 선두타자로 나가 시즈의 6구째 97.7마일 몸쪽 직구를 힘껏 잡아당겼지만, 1루수 정면으로 흘러 아웃됐다. 그러나 타구속도는 101.9마일로 하드히트였다. 1-2로 뒤진 5회 2사후에는 시즈의 98.3마일 몸쪽 강속구를 받아쳐 역시 같은 코스의 땅볼에 그쳤다.
2-2 동점이던 8회말 선두타자로 나가서는 또다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B2S에서 상대 좌완 완디 페랄타의 95마일 한 가운데 싱커를 힘차게 받아친 것이 유격수 김하성의 글러브에 걸렸다. 타구 속도는 106마일로 이날 양팀서 나온 타구 가운데 4번째로 빨랐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는 타율이 0.250에서 0.226(31타수 7안타)으로 떨어졌다. 1홈런, 4타점, 2득점, OPS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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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역전승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2로 뒤진 6회말 1사 1,3루서 맷 채프먼의 3루수 땅볼 때 3루주자 웨이드 주니어가 홈을 밟아 다시 균형을 맞춘 뒤 9회말 1사후 채프먼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자 에스트라다가 좌중간으로 끝내기 2루타를 작렬해 3대2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은 샌프란시스코는 3승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디에이고는 4승6패로 같은 지구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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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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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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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민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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