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보다 더 무섭네...시즌 23호 공격 포인트, 역시 메시 파트너

작성일 2024.01.08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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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훌리안 알바레스의 상승세가 굉장히 무섭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허더즈필드 타운(2부리그)을 5-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했다. 허더즈필드를 제압해야 할 선봉장으로는 알바레스가 낙점됐다. 알바레스는 전방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동료들과 자리를 바꿔가면서 허더즈필드를 어렵게 만들었다.

맨시티는 전반 33분에 터진 필 포든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전반전에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해선 1골이 더 필요했다. 해결사는 알바레스였다. 알바레스는 전반 37분 맨시티의 공격 작업을 센스 있게 마무리하면서 2-0을 만들었다. 덕분에 맨시티는 주전 자원들에게 일찍 휴식을 부여했다.

알바레스 역시 후반 12분 케빈 더 브라위너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알바레스는 최근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플루미넨시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2골 1도움 원맨쇼로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끈 뒤 알바레스는 3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알바레스의 맹활약 덕분에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의 빈자리를 전혀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사실 홀란드에게 너무 이목에 집중됐을 뿐, 알바레스의 이번 시즌 활약은 어느 누구한테도 밀리지 않는다. 홀란드가 득점에 있어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알바레스는 홀란드보다 더 다양한 위치에서 팀을 위해 뛰고 있다.

공격 포인트가 적은 것도 아니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 19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포함한 각종 컵대회에서는 10경기 7골 3도움이다. 29경기에서 13골 10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알바레스다.

알바레스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를 확실하게 보좌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메시의 파트너로 제대로 인정을 받았다. 알바레스의 활약 덕에 메시가 빛날 수 있었고, 아르헨티나가 우승으로 향할 수 있었다. 알바라에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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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입니다.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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