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2회 실책’ 도슨 문책성 DH행?…외야수 박수종 콜업 “수비 강화 차원” [SS광주in]|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4 조회수 13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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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 기자] “1회 중견수 로니 도슨의 실책은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

키움은 지난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경기에서 5-7로 패했다. 1회 KIA에 5점을 내준게 컸다.

5실점의 발단은 ‘햇빛’이었다. 선두타자 KIA 박찬호가 후라도의 초구를 공략했고, 평범한 중견수 플라이성 타구가 됐다. 그런데 도슨이 이를 놓쳤다. 챔피언스필드에 쏟아지는 햇빛 때문이었다. 덕분에 박찬호는 2루에 안착했고, 빅이닝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24일 키움 홍원기 감독은 전날 개막전을 돌아보며 “1회에 나왔던 수비가 어제 경기에 전체적인 향방을 좌우하지 않았나 싶다. 도슨의 실책은 핑계밖에 안 된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홍 감독은 “경기 전에 분명히 선수에게 챔피언스필드 햇빛에 대해 숙지시켰다. 대비를 안 하고 있었던 현장의 실수다. 도슨의 1회 나왔던 수비는 아쉬운 부분이 많고, 전체적인 경기의 향방을 좌우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도슨은 5회에도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해 팀에 실점을 안길 뻔했다.

이에 홍 감독은 문책성 교체를 단행했다. 중견수로 뛰던 도슨을 지명타자로 출장시키고, 외야수 박수종을 콜업해 중견수로 내보냈다.

홍 감독은 박수종의 1군 콜업에 대해 “수비 강화 차원”이라며 “박수종은 지난해 후반기부터 잘했던 선수이기도 하고, 수비 강화 차원에서 올렸다. 타석에서의 끈질김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종은 지난시즌 후반기 깜짝 등장해 23경기 출장하며 타율 0.422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은 김혜성(2루수)-도슨(지명타자)-김휘집(3루수)-최주환(1루수)-임지열(좌익수)-김동헌(포수)-이형종(우익수)-박수종(중견수)-이재상(유격수)으로 진용을 갖췄다. 선발투수는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스포츠서울
황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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