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메시 후계자였는데 이제는 쫓겨날 신세…‘577억 가격표 붙였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2.28 조회수 24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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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다시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브라이튼 임대를 마치고 복귀할 안수 파티(21)의 매각 가능성을 활짝 열어놨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향후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1군 데뷔 시즌이었던 19/20시즌 8골을 뽑아내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오넬 메시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파티는 지난 2021년 리오넬 메시가 떠난 직후 등번호 10번을 물려 받으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파티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부상이었다. 파티는 지난 20/21시즌 반월판 부상을 당한 이후 제 기량을 되찾지 못했다. 성장세도 눈에 띄게 주춤해졌다.




지난 시즌도 부진을 면치못했다. 오히려 선발이 아닌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리그에서 36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은 7골에 불과했다.

결국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브라이튼은 지난해 9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오는 2024년 6월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영입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파티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 4골 1도움에 그쳤다. 종아리 부상에 시달리며 2달 가까이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도 파티를 향한 기대를 접은 모양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4천만 유로(약 577억 원)의 제안이라면 파티의 이적을 허용할 계획이다.

잔류 가능성은 희박하다. ‘피챠헤스’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후임으로 올 사령탑이 파티의 잔류를 강력히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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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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