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트 '전설' 하지민, 파리 간다…5회 연속 올림픽 출전|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28 조회수 22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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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선 1위…2008 베이징 대회부터 '개근'·최고 성적은 7위

하지민
하지민

[대한요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요트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파리행 티켓을 확보, 5회 연속으로 하계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28일 대한요트협회에 따르면 하지민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프랑스 남부도시 이에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 남자 레이저급 경기에서 우승, 시상대 맨 위에 섰다.

11차례 레이스에서 벌점 49를 쌓아 에스토니아의 칼마르틴 람모(55점)를 제쳤다.

이로써 해당 종목 1위에게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따냈다.

요트는 경주 별로 순위에 따라 벌점을 부과한다. 1위 1점, 2위 2점을 받는 식이며 최종 경주는 두 배를 부여한다. 벌점이 가장 낮은 선수가 우승한다.

1인승 딩기요트(엔진과 선실을 갖추지 않고 바람의 힘으로 항해)를 타는 하지민은 한국을 넘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요트 선수다.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항저우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1989년생 하지민은 2008년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2021년 열린 2020년 도쿄 대회까지 4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은 '올림픽 베테랑'이기도 하다.

최고 성적은 도쿄 올림픽 당시 기록한 7위였다. 한국 요트 선수가 올림픽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건 하지민이 최초다.

이번 파리 대회를 통해 올림픽 5회 연속 진출자로 기록될 하지민은 이은철, 진종오(이상 사격), 윤경신(남자 핸드볼), 오성옥(여자 핸드볼·이상 5회 연속 출전) 등 종목별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하지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하지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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