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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03년 대한삼보연맹을 설립해 한국에 삼보를 소개한 문종금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이 한러친선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세계프로삼보연맹이 밝혔다.
신임 문 이사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러시아 국기(國技)인 전통 무예 삼보를 한국에 전파하는 데 힘을 쏟는 등 러시아와 스포츠·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다.
문 이사장은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국제 정세에 의해 미묘하게 진행되는 시기에 양국 스포츠·문화 교류를 위해 최전선에서 앞장서겠다"며 "한러 관계가 발전하려면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한 유대가 더욱 중요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5/22 1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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