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코치가 '부주장' 매디슨에게 실망한 이유..."전반적인 기량은 좋은데..."|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10 조회수 87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라이언 메이슨 코치는 제임스 매디슨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0일 오후 10시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0점으로 리그 5위, 빌라는 55점으로 4위에 위치해있다.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지난 팰리스와의 27라운드에 있었던 한 가지 일화를 공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난주는 좋지 못했다. 매디슨은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우리는 그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에 메이슨 코치는 상당히 실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은 사실이다. 지난 팰리스전, 토트넘은 무려 11개의 코너킥과 16개의 프리킥을 얻었으나 단 하나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또한 올 시즌 토트넘은 리그에서 7번의 프리킥 득점 기회를 얻었음에도 단 하나도 골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항상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선수들은 연습을 한다.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실행할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하다. 데이비드 베컴이 있다면 세트피스 코치는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의 세트피스 코치는 마일 예디낙 코치와 메이슨 코치가 담당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이때까지 별개의 세트피스 코치를 둔 적이 없다. 나는 항상 세트피스 코치는 코칭스태프의 일원이 맡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가 축구를 하는 방식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나는 공격과 수비 세트피스에서 예디낙과 메이슨에게 역할을 분담시켰고, 그들은 분석관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구단들이 그러할 것이다. 몇몇 구단들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전문화된 루트를 밟고 있다. 하지만 내 방식은 그렇지 않다. 나는 항상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집단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어느 하나도 분리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은 편하지 않다"라며 현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

포포투
이종관 기자

안녕하세요. 포포투 코리아 이종관 기자입니다.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
1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10,489 / 2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